자랑스럽고 위대한 나라, 자랑스런 국민임에 긍지와 자부심을 갖자 !작년 2020년에 울 나라는 3000톤급 잠수함 국산화 성공으로 군수무기 수출에 큰 장르를 열었다. 세계 10개국정도만 보유한 잠수함 소나의 레이더 기술은 최첨단 기술로 전시 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할 수
이게 도데체 무슨 일이람 ?우리나라 경제는 별 볼일 없는 것 같은데.. 코스피가 3000선을 넘어 가버렸다. 사상 최초로 2000돌파 후 13년여 만에 3000선을 넘는 개장 최고가를 행진하고 있다. 요즘 주식해도 대박, 비트코인해도 대박, 부동산 해도 대박 대박이다.
국산품을 애용하자던 시절외제 , 어린 시절 미제나 일제를 최고로 생각했었다. 설날이나 추석명절이 되면 외제차를 몰고 고향을 찾아오면 저 집 자식들 출세했다고 동네 소문이 방방하게 나고, 국산차를 몰고 오면 가난하다고 판단도 했었다. 아마 지금도 그럴 것이다. 요즘은 극히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는 국산이 괜찮은 제품도 있다고 한다.그러나지금 주변을 둘러보면 옆집 건너 건너집은 외제차다. 안팔리는 국산차와 없어 못 파는 수입차 '희비교차'라는 어느 신문기사에는 국내 경제 상황을 그
빛이 생명의 요소요 근원이다 태고(太古)에 음양이 홍몽한 채 천지는 혼돈(混沌)했다.환(桓)이란 광명 곧 환하게 빛나는 것으로 그 형체를 말함이요, 인(因)이란 본원(本源)이니 곧 근본으로 만물이 이로 말미암아 나는 것을 말함이다. 삼신의 근원은 환한 빛으로 우주의 형
신안 보물선 끝나지 않은 도굴 이야기신안 보물선 끝나지 않은 도굴 이야기 한국 최초이자 최대의 수중문화재 발굴인 ‘신안선’의 발견과 발굴은 지금으로부터 45년 전인 1970년대 중반부터 시작되었다. 신안선의 자기 유물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사실 유물 발견신고 20여
[조상열 칼럼] 참 스승은 죽었다 세종대왕의 탄신일(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삼은 이유는? “선생은 많으나 스승이 없다”는 말이 있다. 선생과 스승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법륜스님은 “선생은 지식 기술자이고,
코로나19의 뼈저린 교훈을 제도화하자 바이러스도 국가안보의 문제다. 국가안보에 문제가 발생하면 위기다. 이미 불어 닥친 위기인식은 무척이나 때 늦다. 평소안보를 강조하는 이유는 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위기발생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평소에 안보, 안보 하면서 생활화 하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안보는 군사안보였지만, 이젠 범위를 넘어 이제는 인간안보, 공기안보로까지
(上善若水) 상선약수 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處衆人之訴惡, 故幾於道 상선약수, 수선리만물이부쟁, 처중인지소오, 고기어도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해주지만 공을 다투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낮은 곳으로 흐른다.) &nb
한민족의 20세기 전반 항일무장투쟁과 봉오동전투·청산리대첩 2020년은 여러 가지 관점에서 기억하고 기념할 만한 역사적 사건이 많다. 4·19혁명 60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6·25전쟁 발발 70주년, 한국광복군 창설 80주년이
특별기고 옛 길에서 배우는 인문학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 옛 사람들이 살아왔고,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우리네 삶터를 이어주는 혈맥이 '길'이다. 
언어의 품격 ‘정언(正言)’ 신언서판이란 말이 있다. 전통적으로 인물 됨됨이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삼았던 외모, 말, 글씨, 판단력 등이다. 여기서 말은 논리적으로 조리
수렁에 빠진 한일관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3.1운동 100주년에 벌어진 일본의 경제도발 올해는 일제 식민지 지배에 항거해 100만 명이 넘는 민중들이 독립을 외친 3.1운동이 일어난지 꼭 100년이 되는 해다. 일본 제국주의자들은 독립을 외친
사실상 일제의 잔재를 빼면 대한민국은? 1. "쇼와 기린맥주"는 당시 관리인이었던 박두병에게 불하되어 두산그룹의 계열사 인"OB맥주"가 되었다. 2. "삿포로 맥주"는 명성황후의 인척인 민덕기에게 불하되
한국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한마디로 한국의 운명은 한국인에게 달려있지 않다. 한국의 운명은 전적으로 미국의 판단에 달려있다. 단, 한국의 미래를 어떻게 가꾸어 나가야 하는가는 한국인 개개인의 각성에 따라 좋은 방향 또는 나쁜 방향으로도 갈 수 있을 것이다.세계의 패권 국가는 미국이다. 그럼 미국이란 나라에게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경제적 효용가치는 얼마나 될까? 경제는 물론 전쟁도 문화도 모든 것이 효용가치에 따라 그 값이 매겨진다. '
한, 일 관계가 무척 예민하다. 민감한 이 때 2016년 3월에 일본 (ISHIGAMI)씨가 “한국인이 알아서는 안 될 불편한 진실” 이라는 제목으로 쓴 글이 흥미롭다. 과연 우리는 이 것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될까.. 한국인이 알아서는 안 될 불편한 진실 한국인들은 일본의 지도자들은 지금까지 한 번도 제대로 된 사과를 한 적도 없다고 들먹인다. 그러나 사실은 일본의 천황이나 역대 수상들은 수없이 사죄를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