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관리의 중요성

"코로나 시대! 체온 1도 올라가면 면역력 높아지고 만병을 이긴다!"
그 어느 때 보다 체온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리해야 하는 시대다.

체온 관리의 중요성

"코로나 시대! 체온 1도 올라가면 면역력 높아지고 만병을 이긴다!"
그 어느 때 보다 체온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리해야 하는 시대다.

1도의 체온이 내 몸을 살린다.

36.5도 -> 건강한 온도
36.0도 -> 열이 빠져가는 온도
35.0도 -> 암세포 증식 온도
30.0도 -> 의식불명 온도
27.0도 -> 신체 활동정지 온도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이상 떨어지고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70%까지 올라간다."

특히 현대인들의 몸은 예전에 비해 많이 차가워졌다. 과로와 스트레스,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화학적 약물복용으로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혈류가 나빠지고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몸이 쉽게 차가워진다. 또한 식습관, 생활습관, 생활환경의 변화로 체온이 낮아 각종 면역성 질환과 암(癌)등의 발병으로 부터 위협받고 있다.

평소 체온을 36.5도 유지하면 아래와 같은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1) 소화기 질환
만성 소화 불량 / 위, 십이지장 궤양 / 위염 /변비 / 설사 /치질

2) 갑상선 질환 : 갑상선 기능 항진증
- 뇌하수체 주위의 온도가 낮아지면 갑상선을 관장하는 기능이 떨어져 호르몬 과잉 분비 갑상 선 기능 저하증 발생.
- 체온저하로 갑상선의 기능이 떨어져 필요로 하는 양의 갑상선호르몬을 만들어 내지 못하여 호르몬 분비 감소현상 발생.

3) 간질환 : 간염 / 간경화 / 간암/ 복수

4) 심혈관계질환
협심증 : 심장에 혈관이 수축되거나 혈전이 관상동맥을 막아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산소와 영양공급이 급격히 줄어들게 되는 현생 (부정맥)
*저혈압 : 100/60 이하 -> 손발 차고, 쉽게 지침.
*뇌졸중 : 뇌경색 -> 뇌혈관이 막혀 발생 뇌출혈(중풍) -> 뇌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출되어
발생.

5) 뼈와 관절에 관한 질환 : 퇴행성 관절염 / 류마티즘성 관절염

6) 암(癌) : 체온이 35도 정도의 저체온 상황에서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세포 덩어리
-세포는 자체조절기능에 의해 분열, 성장, 사멸하여 수의균형 유지함. 사멸해야할 비정상 세포 들이 과다 증식되고 주위 조직과 장기에 침입해 덩어리를 형성 하여 기존의 구조를 파괴 하거나 변형시켜 손상을 입힘.

7) 피부질환
-아토피 : 몸속의 체온이 낮아져 정상체온을 유지하려 열을 내기 때문에 발생하거나, 환경 오 염으로 인한 독소 배출, 영양 불균형, 면역시스템의 이상 등으로 체온이 낮아지면 쉽게 발생 하는 질병.

8) 비만
-잘못된 식습관, 과도한 영양섭취, 운동부족. 특히 체온이 낮으면 장기의 체온 유지를 위해 지 방을 끄어 모아 몸에 축적하게 되며 이렇게 되면 심장기능이 떨어져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 지 않고 체온이 더 떨어지는 악순환 발생. 결국 지방이 축적되는 과정 반복.
-생리통, 자궁내막증, 자궁경부질환, 자궁의 혹 등은 몸속의 냉기와 깊은 연관.
-배꼽 기준으로 위로 향할수록 체온이 낮고, 아래로 향할수록 체온이 높아야 하는데, 허리 아 래쪽 저체온으로 여성 질환이 발생.

9) 남성질환 : 체온이 낮으면 혈액순환이 안되어 전립선이 굳어지며 활동이 위축되는 것이 전 립선 비대증이다.

평소 체온을 정상체온으로 유지하면 위와 같은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체온건강법
(체온 1도만 올려도 만병을 이기는 체온관리법)

1. 반신욕과 족욕
반신욕은 38~40℃의 온도로 10분 이상, 족욕은 40~43℃의 온도로 30분 이상 유지해야 몸 속 온도를 1℃ 이상 높일 수 있다. 또 족욕은 잠들기 전 30분~1시간 전에 하면 숙면에 도움을 준다.

2. 상온의 물 먹기
냉수 먹고 속 차리다 면역력 떨어져 속 망가진다. 우리가 상온의 물만 마셔도 몸은 몰라보게
건강해진다 냉수는 체내 산화를 촉진시켜 노화도 빨라지게 한다.
일단 가정에서부터 생수나 식수를 냉장고 안으로부터 밖으로 끌어내야 한다.


3. 꾸준한 운동
운동을 통해 근육의 활동량을 높이면 체온이 올라가서 면역력도 높아지기 때문에 근육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다.

4. 하루 1시간 정도 햇볕 쬐기
자외선이 피부를 늙게 만든다는 속설 때문에 온몸을 가리고 밖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속설이다.
하루 1시간 정도의 햇빛은 오히려 우리의 피부를 젊게 만들어 준다.

5. 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
우리 몸의 수축된 혈관을 지속적으로 이완 시켜주기 때문에 피부까지 온도가 잘 전달되게 해주는 것을 도와준다.

6. 체온 올리기 필수품 착용
겨울철에 목도리를 착용하면 체온을 보호한다. 또, 등산이나 오랜시간 야외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모자를 착용하게 되면 몸에서 빠져 나가는 열을 70%나 방지할 수 있다.

7. 팥 찜질팩
“집안일을 할 때나 외출 후 귀가 했을 때, 잘 때 등 수시로 팥 찜질팩을 했었다, 팥 찜질을 접한 후부터 피로 회복 시간이 빨라지는 등 생활 의 많은 부분이 개선 되었다”라고 효과를 본 사람들이 전하는 이야기다.
팥 찜질팩은 깨끗한 천에 팥을 담고 전자레인지에 넣어 2~5분 정도 돌린다. 이후 복부에 찜질을 하면 체온을 올리는데 효과적인 찜질팩이 완성된다.

8.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 섭취
미역, 다시마, 마늘, 생강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돕고 단백질과 비타민, 철분을 함유한 브로콜리, 고추, 파, 양파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체온관리법, 오늘부터 체온관리 잘 하셔서 건강한 삶 유지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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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