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모든 중년 남성들의 꿈

예로부터 '천연 정력제'로 알려진 홍삼이 실제로 성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홍 삼...20대와 같은 강력한 스태미너와 넘치는 활력

예로부터 '천연 정력제'로 알려진 홍삼이 실제로 성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영득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교수팀은 2007년 6월부터 10월까지 발기부전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73명을 대상으로 홍삼의 효능을 8주간 실험했다. 최 교수팀은 먼저 대상자를 두 집단으로 나누고, 한 집단은 홍삼농축액을 200㎎짜리 캡슐로 만들어 하루에 4알씩 먹게 했다. 다른 집단은 홍삼캡슐과 맛, 모양 크기가 같지만 홍삼성분은 들어있지 않은 위약(僞藥)을 먹였다. 실험이 끝날 때까지 누가 진짜 홍삼캡슐을 먹는지 몰랐다.

실험이 끝난 뒤 홍삼캡슐을 먹은 집단은 발기력을 평가하는 IIEF(국제발기능지수, 30점 만점)가 17.2점에서 23.2점으로 올랐다. 가짜 홍삼캡슐을 먹은 그룹은 17.7점에서 19.6점으로 변했다. 홍삼캡슐을 먹은 그룹은 성교시 만족도도 6.5점에서 9.7점으로 크게 향상됐다. 위약을 복용한 집단은 7.2점에서 8.6점으로 올랐다. 가짜홍삼캡슐을 먹은 사람들의 점수도 어느 정도 오른 것은 플라시보 효과(약효가 없는데도 환자의 심리 작용 때문에 실제로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현상) 때문으로 보인다고 최 교수는 설명했다.

최 교수는 "홍삼의 발기력 향상 효과는 저용량 발기부전치료제(IIEF 20~25점)와 비슷한 수준이다. 홍삼의 독특한 사포닌 성분이 발기부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그 동안 발표된 동물실험결과에 따르면, 'Rg3'은 고환에 작용해 남성호르몬 분비량을 늘리고 음경혈관으로 가는 혈액 양을 많게 해 발기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 교수는 "홍삼은 가공하지 않은 인삼에 비해 찌고 건조하는 과정에서 좋은 성분은 증가하고 독성은 사라지므로 오래 먹어도 부작용이 적다. 인삼이나 고용량 발기부전치료제를 먹으면 얼굴이 화끈거리고 심장이 벌렁거리는 증상이 생기는 사람이 있는데, 홍삼은 이런 사람에게 특히 도움된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홍삼을 제조하기 시작한 것은 1,000년이 넘는 것으로 전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는 《고려도경(高麗圖經)》(1123, 고려 인종 원년)에 “人蔘之幹 亦有生熟二等…”이라 하여 인삼을 증숙(蒸熟)한 것과 날것(백삼을 가리킴)이 있다고 한 데서 유래된다.

1895년(고종 32)에 포삼(包蔘:홍삼)법이 공포되었으며, 1908년에 홍삼전매법 및 동시행령이 제정되어 시행되어 왔지만, 현재는 관련법이 전부 폐지되어 있다.

1995년까지만 해도 홍삼은 정부만이 제조할 수 있었으나 1996년부터 전매제 폐지로 일정 시설을 갖추면 누구나 홍삼을 가공 ·판매할 수 있다. 인삼산업법에는 홍삼은 “말리지 아니한 인삼, 즉 수삼을 증기 또는 기타 방법으로 쪄서 익혀 말린 것을 말한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홍삼의 제조과정은 수삼을 물로 깨끗하게 씻고, 일정한 용기에 넣어 가열된 수증기를 이용하여, 크기에 따라 일정시간 찐다(蒸蔘). 증삼된 것은 1차 열풍건조 후부터는 태양열을 이용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수분이 12.5∼13.5% 정도 될 때까지 건조하며 잔뿌리(홍미삼)를 따내고 모양을 가다듬어(胴體), 등급별로 선별하여 같은 등급은 개체의 크기와 중량별로 선별하며 템프레타관(罐)에 진공포장한다.

홍삼의 중요 성분으로는 백삼과 같이 배당체(glycosides) ·인삼향성분(panacen) ·폴리아세틸렌계 화합물 ·함질소성분 ·플라보노이드 ·비타민(B군) ·미량원소 ·효소 ·항산화물질과 유기산 및 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홍삼은 중추신경에 대해서 진정작용과 흥분작용이 있으며, 순환계에 작용하여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의 예방효과가 있다. 그러면서도 조혈작용(造血作用)과 혈당치(血糖値)를 저하시켜 주고, 간을 보호하며, 내분비계에 작용하여 성행동(性行動)이나 생식효과에 간접적으로 유효하게 작용하며, 항염(抗炎) 및 항종양작용(抗腫瘍作用)이 있고, 방사선에 대한 방어효과, 피부를 보호하며 부드럽게 하는 작용도 있다.

홍삼의 효과 중 중요한 것은 어댑토겐(adaptogen:適應素) 효과 서 주위 환경으로부터 오는 각종 유해작용인 누병(淚病), 각종 스트레스 등에 대해 방어능력을 증가시켜 생체가 보다 쉽게 적응하도록 하는 능력이 있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그런데 일반인의 40%는 홍삼을 섭취할수 있는 대장의 미생물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발효홍삼이 좋은 이유로 일반홍삼보다 흡수율이 굉장히 높다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다음에 산홍삼이 있다는데, 특허청에서 일반홍삼보다 20배가 넘는 사포닌이 있다는걸로 특허를 받았단다. 아마 국내유일 것으로 여겨지는데, 우쨌던 홍삼은 6년근에 100%액기스에 발효홍삼이 제일이다.


◆ 모든 중년 남성들의 꿈...20대와 같은 강력한 스태미너와 넘치는 활력


20-30대까지만 해도 당연시 여겼던 넘치는 에너지는 온데간데 없고 어느 순간부터는 돈을 주고서라고 채우고 싶게 바로 남성의 성적 에너지이다. 그래서 남성들은 나이가 들면서 성(性) 에너지 보충을 위해 동식물 구분없이 몸에 좋다는 보양식에 관심을 갖게되고 검증되지 않은 각종 건강식품까지 찾게된다.

대기업 회장들만 처방받는다는 수천만원짜리 궁중처방부터 동네식당 메뉴에 등장하는 몇천원짜리 각종 보양식까지 소위 성기능을 위해서라면 유별나게 집착하는게 남성인듯하다.

이런 남성의 심리를 이용해 불법 정력제까지 난무하고 있다보니 정력제하면 이제는 관심의 대 상을 넘어 불신과 부작용의 상징이 되버렸다. 그렇다면 남성들을 위한 좀더 안전하고 확실한 대안은 없는 것일까? 그 해답은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물질에서 찾을수 있다.

즉, 시간은 약간 걸리더라도 신진대사의 회복을 통해 성기능까지 강화하는 천연성분 제품이이 정력제의 좋은 대안이 될수있다. 자연을 통해 얻어진 천연 물질은 건강에도 이롭다.

전통적 궁중비법이나 왕실비방, 독재국가의 통치자들이 즐기는 희귀한 강장제 등 정말로 귀한 처방전들도 효과가 절대로 즉각적이지 않고 부작용없는 자연 회복을 중요시한다.

◆ 안전한 남성강화 천연 물질 STM-b …
에이지아이 생명공학연구소는 최근 8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남성 피로회복과 성적 에너지 강화에 탁월한 천연복합 물질 STM-b를 상용화했다. 외국으로는 몇 년전부터 이미 원료와 일부 완제품(구버젼) 형태로 수출을 해왔기 때문에 그 효과는 국내보다도 해외에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STM-b에는 수백년간 자양강장과 원기회복을 위해 사용되온 홍삼(진세노사이드)과 고대 잉카의 신비물질인 마카 그리고 발효 흑마늘의 기능성 성분이 특허 추출 방식으로 5배 이상 다량 농축되있으며, 중국 명나라 의서 및 동의보감에서 남성의 성기능 개선과 불임치료 처방으로 사용해온 오자연종환(구기자, 토사자, 복분자, 사상자, 오미자)까지 최적의 비율로 배합되어 남성의 강한 에너지 회복과 성기능 개선 그리고, 불임치료와 더불어 건강정력제로서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미국과 일본에서도 인정한 축적된 신약개발 특허 노하우(뇌질환, 천연물 항암제,성기능 치료 조성물 등)로 제품이 개발되어 의약품에 버금가는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고 연구소는 설명한다. 특허제조 방식으로 추출된 STM-b를 개발한 에이지아이 생명공학 연구소는 지난 2000년 12월 설립되어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 중기청 등의 바이오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R&D 중심의 벤처 연구소로 현재는 천연추출물을 이용한 부작용 없는 각종 기능성 물질과 신약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연구소는 현재 STM-b를 94.2% 함유한 에너제트X라는 제품을 출시했으며,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인터넷에서 에너제트라는 단어검색을 통해서도 쉽게 얻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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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