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측정도 드론으로…공공 분야 드론 인력 키운다 - 교통·산림·농업 등 10개 신규 분야 300명 임무특화형 교육 실시 - 가상현실(VR) 통해 화재·오염·특수지형 재현…운용능력 향상 기대 * (가상사례) ○○기관 ㄱ씨는 드론을 업무에 접목하고 대대적으로 활용해보고 싶어 드론의 조종교육을 받았으나 아직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는 없었다. 국토부 임무특화교육을 받은 이후 다양
서울시, '메이드 인 세운' 제품 쇼룸 '청계상회' 오픈 세운상가 일대 기술장인·소상공인·신진작가 제품 한 자리 큐레이션 쇼룸 22일 오픈 세계랭킹 1위 선수와 협업 조이스틱, 미니사이즈 3D 프린터 등 43개 제품 전시 지역재생과 연결해 향후 실제 구매 연결시스템 구축, 세운상가 일대 특화형 편집숍으로 □ 서울시가 세운상가 보행데크 3층 ‘세운전자박물관’ 공간을 일부 리뉴얼해 ‘청계상회’를 조성, 22일(금) 오픈한다. 세운상가를 중심으로
서울시, 봄철 야생동물 ‘광견병예방약’ 살포… 산행시 접촉 주의 □ 서울시는 야생동물의 먹이 활동이 시작되는 봄철을 맞아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고자 ‘광견병 미끼예방약’을 살포한다. 시민과 반려견은 산행시 수풀 속 미끼예방약 접촉을 주의해야 한다. ○ 광견병은 모든 온혈동물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감염 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교상)를 통해 동물과 사람에게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 시는 3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너구리, 여우 등
서울시, ˝한부모·미혼모 가정 ˝ 로타바이러스 접종비 신청하세요 □ 서울시와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지역사회의 후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부모·미혼모 가정의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와 출산양육물품인 ‘꿈틀박스’를 지원한다. □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보건소에서 맞는 영유아 무료 17종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되지 않는데다, 3회에 걸쳐 맞아야 하기 때문에 한부모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크다. ○ 로타바이러스는 생후 6개월
광화문 세월호 천막 '기억·안전 전시공간'으로 재탄생 □ 서울시는 세월호 유가족 측에서 '14년 7월부터 약 5년 동안 광화문 광장에 설치·운영돼 왔던 세월호 천막에 대한 자진철거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18일(월) 천막을 철거한다. 오전 10시부터 현 14개동 천막에 대한 철거를 시작한다. 현재 분향소 자리에는 ‘기억·안전 전시공간’을 새롭게 조성, 4월12일(금)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 유족측은 “현재 세월호 천막 내에 존치돼 있는 희생자 영정을 옮기는 ‘이운
서울시,‘민간건축물 찾아가는 무료 안전점검’확대…상시 신청접수 □ 서울시는 용산 상가건물 붕괴, 강남 오피스텔 붕괴 등 민간건축물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금년에는 ‘민간건축물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상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 그동안 대규모 다중이용시설은 「시설물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등에 근거해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나, 일상생활과 밀접한 중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는 다소 취약한 실정이었다. ○ 이에 따라 안전사각지대에 있
서울시,‘역세권 청년주택’307개 모든 역으로 확대 □ 서울시가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이 가능한 역을 서울 전 역으로 확대하여 ‘하나의 역세권에 하나 이상의 청년주택(일역일청)’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한다. □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특별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3월 28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개정조례는 김인제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과 김태수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발의한 2건의 안
서울시, 기획~제조~유통 원스톱‘수제화 스마트앵커’‘ 22년 건립 □ 2022년, 성동구 성수동에 자동화된 생산시설과 협업체계를 갖춘 수제화 스마트앵커와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복합 건립한다. ○ 서울시는 도심제조업의 혁신을 위해 지역의 소공인과 다양한 전문가가 협업할 수 있는 생산시설인 ‘스마트앵커’와 서울 전역의 도시형 소공인 지원기관인 ‘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함께 건립한다. □ 성수 수제화 스마트앵커(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
지자체 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에 힘 보탠다.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포용국가와 지역 일자리 정책과정」 신설 -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박재민, 이하 자치인재원)은 정부 핵심국정운영 기조인 포용국가 비전과 핵심 국정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지방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3월 20일 부터 22일까지 ‘포용국가와 지역 일자리 정책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 최근 ‘광주형 일자리’ 타결로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이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3월, 봄날의 설렘을 담은 가나다 밥상을 소개합니다. 『가나다밥상 프로젝트』는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가치를 나누는 강의와 시식이 있는 식체험 프로그램입니다. **가나다밥상 : 음식의 가치를 나누고 다양한 밥을 짓는 커뮤니티키친** ○
서울시, 중장년 여성의 취업 돕는‘일자리 부르릉 버스’운영 □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과 협력하여 중장년 여성들에게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 50세 이후 삶의 통합적인 재설계를 지원한다. ○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더 좋은 여성 일자리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여성일자리 특화프로그램, 서울시 여성일자리 박람회,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일자리 부르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과 업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3월 12일(화) ‘2019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 10선을 발표했다.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은 지역의 특색 있는 생태자원에 인문학적 이야기(스토리텔링)를 입혀 관광 상품화하는 사업으로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공모한 후 선정된 사업에 전문가 컨설팅, 홍보・마케팅,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문체부는 그동안 생태관광의 기반을 육성하기 위해 ‘생태관광 10대 모델 육성’ 등을 지원한 바 있으
행안부, 마을기업으로 마을을 살린다 - 올해 신규마을기업 67개소 선정, 3.12~13일 역량교육 개최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019년 신규 마을기업 67개소를 선정하고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대전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최종 심사에 통과한 마을기업들은 앞으로 지역문제를 해소하고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제도 시행 10년째를 맞이하는 마을기업은 전국적으로 1,514개사가 설립·운영되고 있는 사회적 경제조직이다.
사회복지사 중 절반 가까이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로부터 언어 폭력 등 정신적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복지법인으로부턴 특정 종교나 금전 부정 사용 등 비윤리적인 행위를 강요 받는 등 이중 핍박을 받고 있다. 이에 실효성 있는 관리·감독은 물론 치료와 회복까지 도울 수 있는 고충처리센터 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국회 입법조사처의 '사회복지종사자 인권 보호를 위한 개선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정부의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폐지 검토는 국민들의 유리지갑을 더욱 얄팍하게 만드는 사실상의 서민증세, 꼼수증세이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2019-03-11 최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신용카드 소득공제 감축 및 폐지를 검토한다는 언급이 나오자 사실상 대부분의 근로소득자들을 대상으로 한 증세가 될 것이라는 국민적 불안이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2명은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 연장을 원하는데도, 정부는 신용카드 공제율을 줄이는 대신 ‘제로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