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000선을 넘었다

사상 최초로 2000돌파 후 13년여 만에 3000선을 넘는 개장 최고가를 행진하고 있다.

이게 도데체 무슨 일이람 ?

우리나라 경제는 별 볼일 없는 것 같은데.. 코스피가 3000선을 넘어 가버렸다. 사상 최초로 2000돌파 후 13년여 만에 3000선을 넘는 개장 최고가를 행진하고 있다. 요즘 주식해도 대박, 비트코인해도 대박, 부동산 해도 대박 대박이다. 다들 왜 이렇게 돈을 잘 벌까?
물론 밑바닥 자본이 있어야 돈에 돈 먹는 대박 판이다.




그르면 이 대박 판 한번 자세히 들여다보자.


주식은 도박성도 있다. 순수하게 자신의 판단으로 내 질러며 먹는 판이다. 그러나 자신이 과학적으로 판단 잘 하면 도박이 안 될 수 있다. 도박성 주식쟁이들이 그 순간을 억제하지 못하고 일확천금만을 보니 주식이 도박이 되는 것이다.

즐겨라, 지금 판은 확실히 즐기는 판이다. 즐기면 하루 10만원이라도 챙길 수 있다.

판을 잘 봐야 한다. 지금은 폰 돈이 모여서 개미구멍을 막으면서 큰 구멍을 막아가며 벌고 있다. 소위 동학개미라고 몇십만원 ~ 몇백만원씩 푼돈을 모아서 푼돈으로 주식하는 시대다.

이번 년 말에도 외국에서 투자한 투기꾼들이 2조 정도를 빼갔는데, 이걸 내버려 두면 우리네 회사 부도가 속출할 수 있고 주식이 무너지게 되면 또 IMF꼴 날까봐, 도박쟁이가 아닌 주식쟁이 한분 한분이 충성심을 가지고 동학주식혁명을 일으켜 울 나라 살리고 외자본 몰아내어 옛날처럼 외국자본에 IMF꼴 당하지 말라고 모아 준 것이다.


IMF때는 계획적으로 외국자본들이 순간 달러를 빼가서 엿 먹이는 바람에 엄청난 피해가 왔듯이 이번에도 왕창 빼가서 한국 주식 붕괴 시켜 한국 경제파산 나게 할려고 외국자본들이 작업을 했지만 우리 동학개미들이 사들여서 그 빠진 구멍을 열심히 채운 결과가 부자들을 탄생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도 외국자본들의 엄청난 커넥션이 숨어 있었지만, IMF때 피눈물 흘렸는데 이번에 또 당할 수 없는 것 아닌가.

우리 경제를 파탄에 이르게 하려는 세력이 분명 있다. 큰 뭉치 돈을 조금씩 살살 눈치 못 채게 넣어서는 순간 일시에 빼서 큰돈이 사라져서 동반 하략을 불안 심리로 일으켜서 전체가 부도나게 하려는 반역 무리들이 국내에서 미국 팀들과 손잡고 하는 팀들이 있다고 한다.

여론몰이 해서 현 정부 무능으로 한국 경제가 무너졌다 이렇게 나팔 불어서 민심을 몰고 가려고 한 것 같은데 코로나가 끝날 것이라는 기대감과 또 빼가는 것 다 보이니깐 이렇게 내버려 두면 큰일 나겠다고 느낀 눈치 빠른 동학개미들이 합세해서 살려낸 거라고 본다..

동학개미들의 발 빠르게 잘 처리해 외자본들이 빼갈때 동학개미들은 그들에 동조 안하고 오히려 주식을 사주자로 변한여 대박판을 만들었다고 본다..

주식 조금씩 하면 절대 그것 땜에 망하진 않는다. 조금 잃어봐야 몇 십만원이고 벌어봐야 몇 십만원 버는 작은 돈으로 하길 권하지만 그런 돈이 국가엔 큰 도움이 되고 경제인들도 큰 버팀 몫이 된다. 이것은 국가에 충성하는 결과며 실물 경제 판이 돌아가는걸 보게 된다.

100만원~200만원 정도만 해도, 국가와 경제인들에 도움도 되고 그게 애국이고 애족이다.
마누라 모르는 개인자산 늘리는데도 도움이 된다.

지금 부동산 경매쪽도 돈되는 대박 판이다. 과거에는 경매의 경락잔금은 낙찰가의 90%까지 나왔는데 지금은 50%정도 해준다. 그래서 돈 없으면 어렵다. 결국 돈쟁이들의 대박판 인 것이다. 바로 경매는 실물경제이기 때문이다. 이건 정부의 정책 실패라고 본다..

지금 수출도 괜찮고 주식 투자도 잘되고 있고 코로나도 이정도면, 미국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스페인 덴마크 등등... 쭉 선진국들 중에서는 우리 한국이 가장 잘하고 있고, 우쨌던 경기가 살아나고 있으니 기분은 좋다. 희망이 보이니까.   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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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