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을 흔드는 사진모음 20점 1. 시베리아 산림지대에서 11일간 홀로 남겨져있다가 생존한 소녀 2. 벨라루스의 2차 대전 참전용사가 참전 기념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먼 여행을 와 동
성수산 상이암 ( 聖壽山 上耳庵) 성수산가는 길은 멀다. 서울서 오전7시30분 출발한지 거의가 5시간정도 걸린다. 성수산(聖壽山)은 해발 876M로 임실의 주산(主山)이다. 장수 팔공산 준령이 치달아와 힘찬 맥을 형성하고 있으며 호남의 미목(眉目
낙동강 칠백리 1300리길 낙동강의 수려한 비경을 품은 경북 상주에는 ‘MRF 이야기길’이 있다. 산(Mountain),
대둔산은 높이는 878m이며, ‘호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며 천여 개의 암봉이 6㎞에 걸쳐 이어져 수려한 산세를 자랑한다. 대둔(大芚)이라는 명칭은 ‘인적이 드문 벽산 두메산골의 험준하고 큰 산봉우리’를 의미한다. 대둔산은 노령산맥에 속하며 최고봉인 마천대(摩天臺)를
거제 해금강을 찾아서거제해금강은 경상남도 거제도 갈곶리 해금강마을 남쪽으로 500m 해상에 위치해 있으며, 1999년거제와 통영을 잇는 신거제대교의 개통과 2005년진주∼통영 간 고속도로의 완공으로 접근성이 용이해 졌다. 또, 대진고속도로가 통영까지
거제포로수용소지금 초등중학교에서는 6.25전쟁(한국전쟁)이 왜 반발되었는지 정확하게 모르고 있다. 학교에서 가르켜 주지 않고있다. 특히나 지금처럼 친북성향의 정부에서는 더욱 더 그렇다. 우리민족의 아픔, 6.25 전쟁은 잊어서는 안 되며 다시 일어나서도 안 될 우리의
한반도 최초의 뿔 공룡이 발견된화성 고정리 공룡 알 화석산지 한적한 시골길을 달려 나가니 갑자기 앞이 탁 트인다. 아주 드넓은 지평선과 조그만 섬들이 옹기종기 하다. 시흥과 화성의 앞머리글자를 따서 이름 지은 시화호다. 1994년 이 일대의 물막이 공사
완도읍(완도국제항)에서 서남쪽으로 12km쯤 떨어진 보길도는 32.99km2의 면적이며 해안선 길이는 41km나 된다. 상록수가 우거지고 물이 맑아 자연경관만으로도 아름다운 곳이지만, 고산 윤선도(1587∼1671)의 유적으로 더욱 알려진 곳이다. 윤선도 유적은 조선시
국내 대부분의 동굴이 산간에 위치하는 데 비해서 주택지에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다. 북위 37˚31´03.0˝, 동경 129˚06´38.3˝에 있다. 면적은 41,109㎡이고, 동굴 길이는 약 1,400m이다.동해팔경 중 제5경에 해당된다. 명칭
해군 제2함대사령부 방문기 2017. 8. 18일 천안함 실체가 있는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했습니다. 천안함은 우리해군 제2함대소속 1200톤급 초계함으로 승조원 104명이 탑승 서해 백령도 남서쪽 1.8km 지점을 순찰하던 2010년 3월26일 밤9시
필자는 우리나라 3대 3.1운동의 하나인 안성과 안성 3.1운동 기념관을 찾았다.안성 3.1운동기념관https://www.anseong.go.kr/tourPortal/41/main.do안성군의 만세시위운동은 3월 30일 안성읍내의 시위를 발단으로 죽산·원곡·양성 등으로
부처님 오신 뜻을 이 땅에” 10만 연등행렬올해도 10만 개의 등이 서울 종로거리를 물들였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세간의 관심이 줄어든 데다, 십 수 년 째 큰 변화 없는 진행 방식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불자들이 직접 만든 등을 밝혀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뜻을
이집은 제2공화국 대통령인 윤보선 전대통령이 태어난 집이다,선친인 윤치소가 1907년에 지었다고 하나 바깥 사랑채는 192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일제 강점기에 윤보선가의 경제력을 보여주듯 한옥에 붉은 벽돌을 많이 사용하여 지어진 특이한 형태다.이곳 아산 둔포면
청매실농원은 해발 1,217.8m에 달하는 백운산 자락이 섬진강을 만나 허물어지는 능선에 자리잡고 있다. 수십년 묵은 매화나무 아래 청보리가 바람을 타는 농원 중턱에 서면 굽이져 흐르는 섬진강너머 하동쪽 마을이 동양화처럼 내려다보인다. 백사장을 적시며 흐르는 섬진강이
[일본정원산책] 교토의 도후쿠지(東福寺) 〈박경자ㅡ전통경관보전연구원장 칼럼〉교토 히가시야마 36봉의 남쪽 끝자락 에니치산 산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도후쿠지(東福寺)는 가마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교토에서 가장 큰 선종 사찰이다. 수많은 국보와 중요문화재가 있다.나라 시대의 영광을 가져오겠다며 도다이지(東大寺)의 ‘동(東)’자와 고후쿠지(興福寺)의 ‘복(福)’자를 따 만든 절이다. 작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했던 신안해저 유물 중에는 ‘도후쿠지 공물’이라 적힌 물표가 나왔다. 이 사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