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역, 헤쳐 모여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철도역사들

철도역, 헤쳐 모여!


        국가등록문화유산 울산 남창역사

남창역사는 1935년 건립되어, 그해 12월 16일 간이역 영업을 개시하였다. 구조는 목구조에 지붕은 맞배 형태로 박공을, 정면 출입구는 크고 배면은 작게 설치하였다. 구조는 목조로, 벽체는 시멘트 마감으로 변형되어 있으며 등록 전인 2001년 공사 시 지붕 재료, 창문 형태 등이 원형과 다르게 보수되었다. 역은 현재 한국철도공사에서 간이역으로 사용 중이다.

          국가등록문화유산 순천 구 원창역사

원창역사는 경전선로의 역사로 1930년 12월 20일 광주-여수 간의 경전 서부선이 개통되면서 남조선 철도주식회사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지붕 형태는 모임지붕을 겹쳐 놓은 것으로 대합실이 높고 역무실이 낮게 계획되어 있다. 구조는 목조로 외벽은 현재 시멘트로 마감되어 있다. 간이역은 폐역되었으며, 2012년 기준 보수공사가 진행됐다.

             02.국가등록문화유산 진해역 03.국가등록문화유산 고양 구 일산역사


국가등록문화유산 진해역
진해역사는 진해선로의 역사로 1926년 11월 건립되었다. 구조는 목구조에 벽체는 시멘트 뿜칠되어 있으며, 지붕은 맞배 형태로 박공을 전·후면에 각각 설치하고 지붕 마감재는 아스팔트 싱글이며, 창호는 알루미늄창으로 등록 전인 2002년 12월 30일 한국철도공사에서 보수 시 편의성을 고려해 변경되었다. 역사는 한국철도공사에서 간이역으로 사용 중이다.

.국가등록문화유산 고양 구 일산역사
일산역은 경의선로의 역사로 1933년에 건립되었으며, 그해 10월 21일 영업을 개시하였다. 지붕 형태는 일자형 평면에 십자형 박공지붕을 올려놓은 모양으로, 정면에서 보이는 박공 부위는 비교적 폭이 넓은 반면에 높이는 낮아 1930년대에 건설된 경의선의 다른 역과 비교된다. 구조는 목조이며 외벽 마감은 철망 모르타르로 변형되어 있다.

04.국가등록문화유산 양평 구 구둔역 05.국가등록문화유산 대구 구 동촌역사


국가등록문화유산 양평 구 구둔역
구둔역은 중앙선로의 역사로 1940년대에 건립된 것으로 판단되며, 1940년 4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구조는 목조 양식으로, 벽체는 목조에 시멘트 모르타르로 마감됐다. ‘一’ 자형 평면으로 지붕은 대합실 상부에 박공지붕을 올려 싱글로 변형되어 있다. 벽체는 목조에 시멘트 모르타르로 마감됐다. 평면 구성은 오른쪽부터 대합실, 사무실, 숙직실 순서로 배치됐다.

국가등록문화유산 대구 구 동촌역사
동촌역은 대구선 역사로 1938년 7월 1일 대구-영천 간 광궤선 개량사업 시 건립되었다. 구조는 목조로 대합실의 천장은 ‘ㅅ’ 자 형태로 마감되어 있으며, 대합실의 큰박공과 사무실의 작은박공 형태가 특이하며, 사무실 쪽은 승차장을 확인하기 위해 시야 확보가 편하게 계획된 것으로 판단된다. 등록된 간이역 중 지붕 형태의 조형미가 뛰어나다.
자료 국가유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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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