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2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800여명의 독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제14회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2016’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열린 시상식과 콘서트에는 설민석, 윤홍균, 허정윤, 윤태영, 전승환, 박다영 등
KB국민은행이 28일 종합 상권분석 솔루션인 ‘상가(권)정보 통합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상가(권)정보 통합시스템’은 상가구입, 창업 및 보유중인 상가건물에 대한 대출상담 등 고객이 원하는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상권정보를 상담 받을 수 있는 KB국민은행의 고유한 상권분석 솔루션으로 KB국민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시스템 개발은 상가 부동산에 대한 투자수요 증가에 따라 상가에 대한 종합적인 고객상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개발됐다. ‘상가(권)
방송의 공정성과 공공성 보장을 위한 안내 지침격인 방송심의 규정이 양성평등한 문화 확산을 위해 개정된다. 여성가족부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에서 양성평등에 관한 조항(제30조)을 기존보다 한층 명확하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개정하고 2016년 12월 28일 공표 후 2017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제10조(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제11조(정책개선권고)에 따라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30조 양성평등 조항이 방송심의에
세종문화회관이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2017 신년음악회를 1월 4일(수) 19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본 공연은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16년 한 해를 떠나보내고 2017년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감동과 희망의
생활권 녹지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화 된 수목진료를 위한 ‘나무의사 제도’가 신설된다. 이에 따라 생활권 수목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올바르게 진단·처방·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림보호법’ 개정안이 27일 공포됐다고 이날 밝혔다. 개정안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서천)이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은 “폭염 등 이상고온과 미세먼지의 잦은 발생으로 건강한 생활권 녹지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
시립박물관은 12월 28일오후 5시 박물관 소강당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시립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민속공연’은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에서 출연해 역사에 대한 관심과 우리 역사를 바르게 알고
올해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래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1,700만명을 넘어선다. 이전 최고 기록은 2014년에 달성한 1,420만명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화) 오후 3시 김포국제공항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외래관광객 1,700만명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조윤선 문체부 장관은 이 행사에서 1,700만 번째로 입국하는 외래관광객에게 꽃목걸이를 증정한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방문위원회, 한국공항공사, 항공사 등도 기관별로 준비한 풍성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공식적인 기념
무주반딧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7년도 문화체육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이로써 20년 전통의 무주반딧불축제는 3억 2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5년 연속 최우수축제의 영예를 안게 됐다. 무주반딧불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7년도 축제평
아침고요수목원(원장 이영자)이 2일부터 2017년 3월 26일까지 ‘제10회 오색별빛정원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색별빛정원전은 겨울밤 별빛이 쏟아지는 정원을 주제로 꾸며져 많은 방문객이 찾는 빛축제로 대한민국 명품 빛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자동차그룹
올해도 어김없이 12월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이 다양한 송년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말마다 광화문에는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지만 세종문화회관은 이럴 때일수록 더욱 예술만이 줄 수 있는 위로와 감동을 전하겠다는 일념으로 묵묵히 연말 공연과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세종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관광도시로 유명하고 가족과 함께 체험거리가 풍부한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을 ‘1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경상북도 문경시의 대표 8경중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야산(930m)과 둔덕산(970m) 사이로 흐르는
정관박물관은 2017년 1월 30일까지 정관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연해방어의 긴요한 고을, 기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기장지역 성곽과 봉수 등 관방관련 자료들을 선보여 연해방어의 군사요충지로서 기장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기 위한 전시로, 기장의 역사문
세운상가 앞 세운교가 추운 겨울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꽃과 미소가 피어나는 공간으로 깜짝 변신을 한다. 다시·세운 프로젝트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산업 활성화 기획공모로 선정된 두 개 사업이 세운교를 무대로 전시행사를 개최하는 것이다. 2016년 11
한국조폐공사는 2017 정유년(丁酉年) 닭의 해를 맞아 ‘2017년 정유년(丁酉年) 12간지 기념메달’을 출시한다. 2017 정유년(丁酉年)은 붉은 닭에 속하는 해로 한국조폐공사는 신년을 맞아 ‘어둠 속에서 빛의 도래를 알리며 만물과 영혼을 깨운다’라는 닭의 해의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제95호 ‘제주민요’를 단체종목으로 전환하고 제주민요보존회를 보유단체로 인정 예고하였다. 1989년 12월 1일 개인종목으로 지정된 국가무형문화재 제95호 ‘제주민요’는 그동안 보유자 인정을 통해 전승이 이어져 왔으나 오랜 기간 보유자 부재로 전승의 명맥을 잇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종목 전승 활성화를 위해 보유자 개인보다 보유단체 인정을 통한 종목 전승이 바람직하다는 외부전문가 등의 여러 의견과 현재 상황을 고려하여 이번 무형문화재위원회 검토를 거쳐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