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지장사 地藏寺경상북도 의성군 첩첩 오지의 왕실과의 인연이 많은 사찰로서, 지장보살의 원력이 큰 사찰로 인정되어 왕실에서 어려움을 피해 찾을 수 있는 길지의 사찰로 알려진 곳이었다.지장사는 과거에는 직지사의 말사였으나,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경상북도 의성 빙계 계곡의 빙혈(氷穴), 풍혈(風穴)경북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 계곡에 빙혈과 풍혈이 있고, 빙계 8경도 있다.빙계리에는 얼음구멍을 의미하는 빙혈(氷穴)이 있기 때문에 마을 명칭이 유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삼복더위에는 시원한 바람과 차디찬 물이 솟아나고,
장절공 신숭겸 장군평산 신씨 시조로 초명은 능산(能山)이고, 시호는 장절공(壯節公)이다.장절공 신숭겸 장군은 충성과 정의의 상징으로 불리는 고려 태조 왕건의 개국공신 중 한 명이다.태봉국의 장수이자 왕건의 최측근 장수로서 서기 918년 가망없이 타락한 태봉국의 국왕 궁
구미 도리사는 구미시 해평면 냉산(태조산, 해발 694m) 중턱에 자리한 천 년 고찰로, 태조산이란 명칭은 고려 태조 왕건이 산성을 쌓고 견훤과 전투를 벌인데서 유래하였고, 냉산은 예로부터 도리사 뒷산이 워낙 추워서 냉산이라 불려졌다.도리사 일주문을 지나 도리사로(桃李
다시 빛을 찾은 역사의 돌탑 국보
덕유산 향적봉덕유산 향적봉은 1,614m로 우리나라 남한에서 네 번째 높은 산이지만, 무주스키장 곤돌라를 타고 15분만에 1,525m 설천봉에 올라 갈 수 있다. 곤돌라에서 내리자마자 아이젠을 착용하고, 설천봉에서 정상인 향적봉(1,614m)으로 올라간다. 정상까지는
천안 광덕사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산(廣德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자장이 창건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이다. 호두나무 시배지로 걷기 좋은 둘레길이 있다.일주문652년(진덕여왕 6) 자장(慈藏)이 창건하였고,
불교문화의 보물창고, 안성 칠장사(七賢山 七長寺)사찰 입구의 철당간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9호)칠장사 일주문 칠장사 안내판칠장사 경내로로 들어가는 천왕문과 사천왕상(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5호)대웅전과 내부 (보물 제2036호)대웅전 목
전라북도 순창군 용궐산이 용궐산(647M)은 섬진강 변에 있는 산으로 거대한 암벽 벼랑에 500m가 넘는길을 중국의 잔도(棧道 험한 벼랑에 선반처럼 달아 낸 길)처럼 데크를 설치하고, 용궐산 하늘길이라 이름하고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산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 춘포역(등록문화재 제210호)일제 수탈의 흑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철길없는 간이역
정겨운 그시절 연기가 모락모락
조선말~1950년대 결혼식 사진들
1960년대의 패션
제19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최종 당선작 코로나19 시국에 자유롭게 바깥 나들이가 어렵다 보니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랜선여행이다. 그 중 사진으로 또는 영상으로 여행을 감상할 때 느끼는 짜릿함과 아련함은 특별하다. 더구나 올 한해를 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