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문화재청 관람시설 운영제한 완화ㆍ재개- 1일부터 관람인원 제한 해제, 안내해설 재개, 실내관람 전면 개방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11월부터 시작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 추진에 따라 문화재청 소관의 관람시설에 대한 관람인원 제한을 해제하고, 안내해설을 재개한다. 수도권에서 운영을 중지하고 있던 궁·능의 실내관람시설도 전면 개방한다. 먼저 관림인원의 경우, 그 간 기존 거리두기 3‧4단계에 따라 실외는 수용인원의 50%, 실내는 시설면적 6㎡당 1명의 30~50%
시각장애인용 경복궁 종합안내판 민관협업으로 최초 설치- 포스코강판의 특수공법 기부‧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자문으로 결실 11.2. 공개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11월 2일 시각장애인들이 촉각을 이용해 경복궁 안내판을 읽을 수 있도록 촉각점자가 적용된 ‘경복궁 종합안내판’을 새롭게 선보인다.촉각점자 경복궁 종합안내판은 포스코강판(사장 윤양수)이 특수공법을 기부하고, 사회복지법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이사장 김선태)이 자문하는 등 민관이 협업한 적극행정의 결실로 제작되었다. 경복궁관리소와 업무
‘떡 만들기’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 지정- 떡을 만들고 나누어 먹는 전통적 생활관습까지 포함 시킨 ‘만들기 문화’ 가 대상 -- 보유자·보유단체 없이 종목만 지정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떡 만들기’를 신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한다. 지정 대상은 떡을 만들고,
주한 외국인들의 우리 문화재 생생 체험 영상 6편 순차 공개- 문화유산채널과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6주간 매주 1편씩, 10.28.~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유명 주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문화재를 둘러보고 직접 체험하면서 느끼는 체험기를 담은 영상들을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7일까지 6차례에 걸쳐 매주 1편씩 유튜브와 문화유산채널(www.k-heritage.tv)을 통해 순차 공개한다. * 문화재청 유튜브(http://www.youtube.com/use
조선왕릉, 가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10.30.~11.12. 화성 융릉과 건릉 사계 사진전 개최 -- 11.2.~20. 구리 동구릉 내 건원릉 능침 특별개방 -- 11.6.~14. 김포장릉 왕릉숲길에서 원앙(천연기념물) 특별 사진전 개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는 가을을 맞아 단풍이 물든 조선왕릉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소장 송시경)는 오는 11월 2일부터 20일까지 구리 동구릉(사적) 내에 있는 건원릉(健元陵) 능침을 특별개방한다.
국립고궁박물관, ‘이달(11월)의 추천 유물’로 ‘오대산사고본’ 소개-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 가치와 의미, 공개(온라인 동시)/ 10.31.~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을 11월의 ’큐레이터 추천 왕실 유물‘로 정해 국립고궁박물관 2층 상설전시장 ’조선의 국왕실‘에서 소개하고, 10월 31일부터 문화재청과 국립고궁박물관 유튜브로 온라인 공개한다. * 문화재청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luvu * 국립고궁박물관 유튜브:
조선 시대 삼척 지역 통치중심지 ‘삼척도호부 관아지’사적 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강원도 삼척시에 자리한 「삼척도호부 관아지(三陟都護府 官衙址)」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한다. 「삼척도호부 관아지」는 삼척이 1393년(태조 2년) 삼척부로 승격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무예교과서 「무예제보」 보물된다- 고려·조선 시대 전적과 불교조각 등 총 7건 지정 예고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무예서로 알려진 『무예제보』를 비롯해 고려·조선 시대 전적 및 불교조각, 괘불도 등 7건에 대해 국가지
코로나 뚫은 한-라틴 아메리카 2인무의 향연, ‘제11회 국제 2인무 페스티벌’ 개최코로나로 어려운 시기 ‘제11회 국제 2인무 페스티벌(추진위원장 김수현)’이 11월 2일 화요일 오후 2~5시 열린다.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해외와 교류 공연은 거의 왕래가 끊어져 있었다
부평문화원, ‘일제강점기 한반도 전쟁유적의 현황과 과제, 부평이 가야 할 방향’ 심포지엄 개최한국문화원연합회, ‘2021 지방문화원 원천콘텐츠 발굴지원사업’으로 지원부평문화원(원장 신동욱)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주최, 부평문화원 주관으로 10월 22일 ‘일제
기록 문자로서의 ‘한글’ 그리고 한글 금속활자의 가치2021년 5월 전후, 종로구 인사동 79번지 일원발굴조사에서 한글 금속활자를 비롯한 금속제 유물이 발견됐다. 언론에 실물이 공개되면서 세간의 관심은 무척 높아졌다. 이 활자가 ‘훈민정음’ 반포 직후에 이루어진 한글본
전통문화교육원 『제2회 문화재수리기능인 미래전』 개최- 10.27.~11.2.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박희웅)은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 홍보를 위해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제2회 문화재수리기능인 미래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문화재수리기능인 미래전」은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들이 제작한 작품을 국민에게 공개하는 자리로 올해는 ‘숨결을 잇는 위대한 여정, 문화
문화재청, 4개 갯벌(서천, 고창, 신안, 보성-순천) 통합보존관리체계 마련- 신안군에서 세계유산「한국의 갯벌」등재기념식(10.27.) 개최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 등재기념식을 27일 오후 2시 신안군청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한국의 갯벌’은 신안갯벌 등 총 4개의 갯벌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올해 개최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의 15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한국의 갯벌: ▲ 서천갯벌(충남 서천), ▲ 고창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재 대담 『완주전주 공감』 개최-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10.28. 오후 4시 전주 전라감영 -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유재은)는 지역민들과 문화재를 소재로 소통·공감하는 자리인 문화재 대담『완전 공감』을 28일 오후 4시 전주 전라감영
문체부, 소비할인권 7종 지원 다시 시작한다- 단계적 일상 회복 개시 시점, 11월 초부터 ‘다시 일상으로, 문화와 함께’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문화 활동과 소비를 회복하고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20년 11월 이후 중단했던 숙박‧여행‧공연‧전시‧영화‧실내체육시설‧프로스포츠 7개 분야 소비할인권 사용을 단계적 일상 회복 시점(11월 초)부터 재개한다. 분야별 세부 운영 기간,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일에 문체부 누리집에서 확인 분야별 예약시스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