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수도권 등 5개 대도시권의 광역교통망 확충 및 운영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을 확정·고시했다.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은 대도시권역에 대한 광역교통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광역도로·광역철도·비알티(BRT, 간선급행버스)·환승시설 등 광역교통시설 확충 및 투자에 관한 계획으로 20년 단위의 장기 계획인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의 실행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제3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국가
2016년 남성 육아휴직자는 15년 대비 56.3% 증가하였고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율은 8.5%를 돌파했다.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16년 기준, 남성 육아휴직자는 7,616명으로 전년 대비 56.3% 증가하였고 전체 육아휴직자(89,795명) 대비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은 8.5%를 돌파하여 ’15년 5.6%였던 것에 비교하면 2.9%p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기업규모별로 남성 육아휴직자 추이를 살펴보면 300인 이상 대규모 기업 남성육아휴직자는 전체의 58.8%를 차지하고
서울도서관은 ‘책 읽는 서울’(책으로 시민의 힘을 키운다)이라는 비전 아래 ‘걸어서 10분 안 도서관’과 ‘시민 1인당 연 20권 독서’ 목표를 설정하고자치구의 도서관 건립 및 운영을 지원하고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 독서실태 조사(문화체육관광부, 2015년)에 따르면 서울은 연간 독서량이 13.2권, 평일 독서시간이 32.2분(전국 평균 9.1권, 22.8분)으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독서행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서울도서관은 2030년까지 시민 1인당 연 20권 독서를
문화체육관광부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 강원도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지(G)-1년을 전후한 2월 동절기 동안 ‘이제는 평창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수도 서울과 개최지 강원도를 중심으로 문화 대향연을 펼친다. 지(G)-1년 기념 문화 대향연은 전 세계에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의 준비 상황을 알리고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대한민국과 개최지에 유산으로 남을 수준 높은 문화프로그램들을 발굴, 시연하며,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민
불교 신도...자격은 엄격, 권한은 無 동영상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pmuEyRe6350 불교 신도가 되기 위한 기준은 엄격하지만 정작 주어지는 권한이 거의 없어 불자가 줄어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통계청의 '불자 인구 300만 감소' 조사 결과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다.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허태곤)와 한국불교언론인협회(회장 이재우)는 20일 저녁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2
인연은 막중하니 이간질하지 말라. 만행을 하지 않으면 검수지옥에 간다. 여기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저기에서는 저렇게 말하여 이간질을 시키고 그들끼리 서로 반목하게 하였는가? 하지 않은 말 한 것처럼 꾸며 서로 생각이 틀리게 해서 싸우게 하거나 미워하게 만들었는가? 한 가지 일을 가는 곳마다 틀리게 말하여 혼동시키고 스스로 신용을 잃었는가? 친척간에도 해서는 안될 말을 잘못 전하여 서로 곤궁에 빠지고 서로 불편해지게 만들었는가? 큰 오해를 전달하거나 음모를 알려 싸우게 하거나 서로
고령 사망자, 폐렴 등 합병증이 주요 원인日독감환자 100만 명 육박…사망자 2명1주일 사이 휴교·제한적 등교 227개교…日정부 "개인위생 철저" 당부최근 일본 내에서 독감 환자가 급증, 10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日'교도통신', 'NHK' 등 현지 언론에
경기도가 올해 도 중소기업의 수출증대를 위해 중국과 이란, 터키, 아프리카 등 세계 주요 거점지역 4곳에 경기통상사무소(GBC)를 설치한다.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 전문전시회인 지페어(G-FAIR)는 참가 바이어를 지난해 460개사에서 600개사로 늘리고, 26회 278
한국수출입은행이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대출 52조9000억원, 보증 14조원, 투자 1000억원 등 올 한해 총 67조원을 지원한다. 수은은 23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2017년 수출입은행 핵심전략 설명회’를 통
제33회 중국·하얼빈 국제빙설축제가 개막되었다. 4일 개막한 국제빙설축제는 3개월간 ‘얼음의 도시’ 하얼빈에서 빙설관광, 빙설예술, 빙설시류, 빙설경제무역, 빙설스포츠 등의 카테고리로 약 100여 가지 활동이 전개된다. 이번 겨울 흑룡강성 관광 슬로건은 '冰雪之
기상청이 설 연휴기간인 27일부터 30일까지의 기상전망을 발표했다. 설 연휴 하루 전 26일(목)에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늦은 밤에는 중부 서해안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설 연휴 첫날인 27일(금) 새벽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27일(금) 이른 새벽~아침에는 기온이 낮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고, 새벽~오전에는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은 충청이남지방을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특히 기온이 낮은 중부
서울시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고 기업과 구직자간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제공하는 ‘뉴딜일자리’ 참여자 5,500명을 모집한다. 시는 어려운 경제상황과 일자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집인원을 지난해 2천여명에서 5천5백여명으로 늘리고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도 대폭 발굴·확대했다고 밝혔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청년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일경험 제공과 함께 전문기술·직무교육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 참여 후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성묘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대국민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4개 시·군(광주,용인,여주,양평)의 국유임도 52개 노선 320km를 1월 25일부터 2월 12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VR·AR(가상·증강현실)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테스트베드를 개관했다. 테스트베드는 도내 VR·AR 스타트업의 콘텐츠 개발을 돕고 특화된 교육을 제공해 실질적인 창업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23일 오후 2시 광교비즈니스센터에
1월 25일(수) 한국의 식용견 관련 산업에 반대하는 법안 발표 기자회견이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국회 동물복지포럼 소속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 동물보호법에 대한 개정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개정안 발의의 최종 목표는 한국 개고기 유통 및 소비를 근절하자는 것이다. 국제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의 마지막 희망(Last Chance for Animals, LCA)’ 창립자겸 회장 크리스 드로즈(Chris DeRose), ‘세이브 코리안 도그(Save Korean Do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