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돈의 성은 박이요. 신라에 불교가 뿌리내리기까지는 많은 사연이 있다. 신라에 불교가 들어온 것이 삼국사기에는 눌지왕과 비처왕 때라고 하고 해동고승전에는 법흥왕 때 그리고 수이전에는 미추왕 때라고 한다. 그만큼 불교를 수용하기가 쉽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경주 소금강산 서라벌을 감싸고 있는 사방의 산은 동쪽으로는 명활산이 있고 서쪽에는 선도산, 남쪽에는 금오산, 북쪽에는 소금강산이 있다. 소금강산 앞으로는 알천이 좌에서 우로 흐르는 길지로 굴불사와 백률사, 탈해왕릉이 있다. 신라 오악의 하나로 성스러운
울주 천전리 각석 대곡리 암각화에서 대곡천을 따라 북쪽인 상류로 가면 국보 제 147호로 지정된 천전리 각석이 있다. 반구대 지역에 있었던 반고사라는 절터를 조사하던 중 천전리 각석을 발견하였다. 1970년 12월 24일 동국대학교 박물관 불적조사단은 경주를 출
대곡리 반구대 일원 반구대 암각화는 대곡천의 남쪽 지류에는 대곡리 암각화가 있고 그 북쪽에는 천전리 암각화가 있다. 이 둘을 묶어서 반구대 암각화라고 부른다. 반구대는 울산에서 내륙 쪽으로 깊숙이 들어온 산속이다. 거북이가 엎드려 있는 모양을 한 기암
대곡천 반구대에서 우리나라는 산천이 수려한데다 사계절이 있어서 더욱 아름다움을 더한다. 봄이면 온갖 꽃들이 앞다투어 피느라고 눈이 부실 정도이고 여름이면 온통 초록색으로 마음에 휴식을 가져다준다. 그러자 가을이 되면 울굿불긋한 옷으로 갈아입고 우리들 곁으로 다가온다.
현충사관리소, 제4회 현충사 달빛 아래 축제 개최- 별빛콘서트, 달빛전시회 등 다양한 야간 체험행사 마련 / 11.12.~14. -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김재일)와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 3일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문화예술 행사인 <제4회 현충사 달빛 아래 축제>를 개최한다. 2017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되지 못했으나, 올해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주민과 함
농월정은 조선중기 함양 안의면 성북마을 출신인 지족당 '박명부(朴明부, 1571~1639), 광해군 때 영창대군 죽음과 인목대비 유배에 대한 부당함을 직간하다 파직되자 고향에 돌아와 은거하며 이곳에 농월정을 짓고 심신을 수련한 곳이라고 한다. 안타깝게도 2003년 방화
경주 금관총 지금으로부터 꼭 100년전 금관총의 금관이 세상에 드러났다. 1921년 9월 25일 오전 9시무렵, 조선인 아이 서너 명이 모여 열심히 어떤 물건을 찾고 있었는데 파란색 유리구슬 서너 개씩을 손에 들고 있었다. 고분에서 나온 구슬이 아닐까 짐작되어 조사해
팔공산 북지장사를 오르며팔공산은 지금 울긋불긋한 단풍에 물들어 춤을 덩실덩실 추는 것 같다. 북지장사는 큰 도로에서부터 걸음이 시작되지만 비포장길을 한참이나 걸어야 갈 수 있는 곳이다. 왠 만하면 포장하고 야자 매트 깔고 했을 텐데 여기는 아직까진 옛날 그대로이다. 그
팔공산 부인사 부인사의 창건 연대는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다. 다만 선덕여왕 때인 7세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절에서는 오래전부터 선덕묘(善德廟)라는 사당이 있었다. 또한 이 마을에는 3월 보름마다 선덕제를 지내고 있었다. 요즘은 선덕여왕 숭모회의 주관으로 선
문화재청, 새로워진 경복궁「수라간 시식공감」 선보여- ‘밤의 생과방, 주방골목’추가 신설 / 11.5.~15.(예약 11.3.~)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함께 하는「2021년 하반기 수라간 시식공감」이 오는 5일부터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경주 월성 야간 개방 행사 개최- 탐방로를 따라 빛으로 물든 왕궁터를 감상 / 11.4.~6.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빛의 궁궐, 월성'이라는 주제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주 월성(사적)’ 유적의 내부를
경주 서봉총(경주 대릉원 일원 노서동 고분군(사적512호) 일제 강점기인 1925년 경주역에서 기관차고를 짓는데 매립할 흙이 모자라자 일제는 신라 고분의 봉분 흙과 자갈을 공사장에 보내고, 유물은 유물대로 파보자는 심사로 이 고분을 파헤치기 시작하였다. 발굴 책임자
여주 신륵사 신륵사는 산지 가람이 아닌 풍광 좋은 강변에 자리를 잡았다. 월악으로 부터 시작하여 흐르는 물이 오대산의 물과 합하여 여주에 와서는 한강의 상류인 여강이 된다. 그 주위에 나지막한 봉미산이 있고, 이 산의 꼬리가 여강에 뻗어내린 가운데 신륵사를 세웠다.
고달사지 혜목산이 병풍처럼 포근히 감싸 안은 고달사지(사적 제382호)는 한눈에 보아도 아늑하고 편안해 보인다. 764년(경덕왕23)에 창건된 고달사는 고달원이라고도 한다. 고려시대에는 특히 광종 이후 역대 왕들의 비호를 받고 뻗어나갔지만 언제 폐사되었는지 분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