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습관을 들여 인생을 진정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 ‘나는 오늘부터 달라지기로 결심했다’가 비즈니스북스에서 출간됐다. “이젠 좀 달라지고 싶은데 나는 왜 바뀌지 않을까?”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있다면 지금
스위스에 위치한 작은 도시 인터라켄이 최근 한국인의 최고 인기 여행지인 타이페이를 제치고 배낭 여행의 2번째 인기 도시로 급부상하였다. 호스텔 예약의 선두주자 호스텔월드의 연구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지난 6년간 인터라켄을 숙박지로 선정한 배낭여행객
서울시가 11월 23일, 1945년 상해임시정부 요원들이 국내로 환국한 날을 기념하여 C-47 비행기 전시관에서 역사답사를 진행한다. C-47 비행기는 1945년 11월 23일 상해 임시정부 15명이 탑승하여 귀국한 비행기와 동일기종으로 대한민국 공군이 최초
서울문화재단이 서울과 북경의 여성예술가 12인이 참여하는 문화교류 공동전시회 꽃, 함축의 시간 自在花開(자재화개)를 11월 22일(화)부터 12월 2일(금)까지 11일 동안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3년부터 4년 연속 추진해 온 ‘자매결
한국수출입은행은 요르단전력공사(NEPCO)가 발주하고,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수주한 ‘요르단 푸제이즈(Fujeij) 풍력발전사업(이하 ‘푸제이즈 풍력사업’)‘에 PF방식으로 총 1억2000만달러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은은 이날 이번 프로젝트의 사업주인 한전 및 보증부 대출기관과 이 같은 내용의 사업 재원조달을 위한 금융계약서에 서명했다. 푸제이즈 풍력사업은 한국기업이 개도국에서 민자방식으론 최초로 풍력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요르단 암만 남쪽 15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인 30일(수) 오후 7시30분 광화문 케이티(KT)스퀘어 드림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역사학자 신병주, 김호 교수가 참여하는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특별편을 개최한다. 누구보다 백성을 사랑했던 세종은 백성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조선 초기 새로운 과학의 시대를 열었다. 세종은 그 창제 원리에도 밝혔듯이 말과 글이 달라 어려움을 겪었던 백성을 위해 ‘훈민정음’을 창제했다. 그로부터 350년 후 세종과 닮은 정조는 관리의 자의적인 판단으로 피해
문화재청은 4대궁과 종묘를 합친 고궁의 올해 관람객이 오는 23일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4대궁·종묘의 연간 관람객이 1,000만명에 이르는 것은 궁궐 개방을 시작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이는 지난 해 4대궁·종묘 입장객 수인 약 900만 명(9,007,423명)을 크게 넘어선 수치로, 고궁 연간 관람객은 2009년에 약 655만 명, 2013년에 약 793만 명, 2014년에 약 97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4대궁·종묘 관람객이 이렇게 증가한 배경은 고궁 야
함평군은 산림휴양시설을 활용하여 다문화, 장애우 등 사회 사각지역의 소외계층에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 행복체험 숲 ” 을 운영한다. 오늘날 한국사회는 세계화, 산업화로 인한 시장의 개방 등으로 외국인 여성과 국제결혼이 증가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의
서울시는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11월 24일(목)부터 12월 4일(일)까지 DDP 배움터 둘레길에서 ‘2016 서울 새활용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활용’은 ‘업사이클’의 순화어로 버려지거나 쓸모 없어진 자원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시켜 가치 있는 제품으로 만드는 것
성남시는 서해성 소설가를 초빙해 오는 11월 24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성남행복아카데미 제22강을 연다. 서 강연자는 ‘화폐 인물로 읽는 근현대사’ 주제로 역사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강연 시간을 마련한다. 강의는 “한국 화폐에는 근대 이전의 인물만 존재하고
서울역에서 진행 중인 「서울역 고가, 만화로 산책하다 展」에 대한 시민과 관광객의 반응이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호응에 힘입어 올 연말까지 이번 전시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서울역 고가, 만화로 산책하다 展」은 서울역 일대의 역사와 풍경, 삶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부산시 문화회관은 11월 23일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187회 정기연주회 ‘제1회 한국의 美 樂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부산은 물론 우리나라 최초로 열리는 한복, 국악, 전통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될 것이다
서울시는 나눔활성화를 위하여「서울 나눔 토크콘서트」및「나눔 토론회」를 11월~12월중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분야별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하여 나눔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올바른 기부문화 정착과 나눔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분
한성백제박물관은 2016년 연말을 맞이하여 11월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외국인 한국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박물관에서 세계를 느끼다!(Experience The World Culture In The Museum!)”를 주제로, 외국인 및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2013년부터 박물관을 통한 문화 교류 차원에서 외국인 대상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외국인들이 세계 여러 나라들의 문화와
부산시 문화회관은 11월 22일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소년소녀합창단 특별연주회 ‘4가지 색깔의 하모니 (Harmony of four colors)’을 개최한다.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다양한 합창곡으로 꾸며질 이번 연주회는 특히 클래식, 아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