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땅끝 마을 관광의 백미로 꼽히는 맴섬 일출이 오는 2월 15일부터 시작됐다. 땅끝 선착장 앞에 자리한 두 개의 섬인 맴섬 사이로 해가 뜨는 맴섬 일출의 장관은 오는 18일까지 계속된다. 현재 땅끝일출 시간은 7시 18분 전후이다. 특히 맴섬 일출은
밀양강에서 원앙새들이 무리지어 겨울을 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수 백마리의 원앙새들은 무리를 지어 날기도 하고 강가에서 수생동물이나 농작물 등 먹이를 먹고 산다. 원앙새가 겨울철 밀양강에 많이 서식하는 것은 주변에 농작물이 많고 나무열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의 유명산자연휴양림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및 경기지역 등 수도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곳이다. 유명산자연휴양림은 1989년에 산림청 1호로 개장 된 국립휴양림으로서, 한해 3만명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산림휴양시설로서 대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풍년을 기원하는 꽃으로 알려진 ‘풍년화’가 활짝 피었다. 31일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풍년화 개화는 평균 2월 중순이지만, 최근 만개 시기가 점차 앞당겨지고 있다. 추위와 공해에 강한 풍년화는 조록나무과의 낙엽활엽수다. 잎보다 꽃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수련원 내 천문대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별을 관측하며 끝없는 우주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2017년 공개관측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4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프로
멸종위기에 놓여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겨울진객 황새가 천수만에서 발견됐다. 20일 서산시에 따르면 최근 부석면 천수만에 위치한 간월호 부근에서 십여마리의 황새가 먹이를 찾고 있는 모습이 시 버드랜드사업소 직원인 문은기(51세)씨의 카메라에 잡혔다. 황새는 가늘고 긴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14일, 15일 이틀간 겨울낭만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전남 강진으로 모여 들었다.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를 추진중인 강진군이 올 첫 손님맞이 행사로 마련한 ‘강진 겨울바다여행’이 전국에서 온 인파로 북적이
▲‘제설 어벤저스’ - 동대문구청 앞 보도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는 동대문구 직원들. 제설송풍기(왼쪽)와 보도전용제설기(오른쪽)를 사용하고 있다. 13일 오늘 오후 12시 반 기준으로 서울 동대문구에는 2.0cm 내외의 눈이 내렸다. 누계 4.3cm/ 오후 12:30
우리나라 대표 겨울축제 평창송어축제가 본격적으로 얼음낚시터 위에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14일부터 얼음낚시터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평창송어축제는 그동안 따뜻한 겨울 날씨와 지난해 12월 개장 직전에 내린 많은 비로 얼
겨울바다의 낭만이 남쪽 끝 청정해역 강진 바다에서 펼쳐진다. 전라남도의 가고싶은 섬으로 꼽힌 후 바다 힐링 명소, 숨겨진 보물로 급부상한 가우도와 강진을 둘러싼 강진 바다에서 겨울 바다의 추억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바다여행이 진행된다. 강진군은 2017년
함평군은 정부 공모사업으로 조성한 주포권역 다목적센터가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준공한 이곳은 총사업비 36억63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577.1㎡, 지상 2층 규모로, 지역주민의 소득사업에 활용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자연경관과 더불어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반달가슴곰이 살아 숨 쉬는 경남 함양의 지리산자연휴양림을 “1월의 추천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이 곳 휴양림은 도심에서 1시간 30분의 거리이며, 아늑하고 자연경관이 뚜렷하여 4계절 인기가 많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보인 지난 28일 옹기종기 섬들이 줄지어 서 있는 전남 강진군 마량항 위로 차분하게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다. 전남 강진군 신전면 주작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량항 일출이 심난했던 한해를 보낸 이들에게 위로라도 하듯 따뜻한 기운을 품고 올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알록달록한 새들의 낙원 <더 파라다이스>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3일 겨울철새들의 낙원인 전남 강진군 강진읍과 칠량면의 바다에서 월동 중인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호)가 아침햇살을 받아 가며 강진만(灣) 하늘을 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