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최종 당선작

제19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최종 당선작 


코로나19 시국에 자유롭게 바깥 나들이가 어렵다 보니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랜선여행이다.  그 중 사진으로 또는 영상으로 여행을 감상할 때 느끼는 짜릿함과 아련함은 특별하다.  더구나 올 한해를 지운 듯 하다해도 과언이 아닌 삶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아름다운 사진 한 장이 주는 의미는 남다를 터. 최근 코로나19를 뛰어넘어 전국 주요 산의 매력을 사진에 담은 공모전의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5명과   장려상 12명  입선57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대상   설악산   승천   권영덕 


최우수상    가야산   비내리는 해인사  서정철  


최우수상   속리산   문장대에 진달래 필때   김흥순 


우수상 지리산 쌍계사의 가을 이도은


우수상 한려해상 참나리와 대소병대도 우정순 


우수상 오대산 월정사에 눈은 내리고 이해성


우수상 월악산 깊고푸른밤 지선정 


우수상   월출산   월출산의 봄    강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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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