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고쳐 입기’로 옷장 속 한복을 다시 만난다- 오래된 한복이 유명 한복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일상복으로 재탄생 -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옷장 속에 잠자고 있는 한복이 있다. 태어나자마자 입는 배냇저고리부터, 돌복, 색동저고리와 결혼식 때 입는 한복까지, 한복은 우리 인생의 중요한 매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 낡았어도 쉽게 버리지 못하고 옷장 속에 고이 두는 이유다. 3. 10.~26. ‘한복한 일상 - 한복 고쳐 입기’, 입지 않는 한복과 사연 접수,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무대의상
건강하게 나이 들기로 아름다움의 새 기준을 논하다- 3. 11. ‘제4회 인간과 문화 포럼’, 온라인 생중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 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3월 11일(목) 오후 2시, ‘아름다움의 새로운 기준, 건강하게 나이 들기(웰에이징)’를 주제로 네 번째 ‘인간과 문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누구나 볼 수 있으며, 3월 10일(수)까지 인문360° 누리집(https://inmun360.cultu
국내 음악 산업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산업 상생 방안 논의- 3. 9. 문체부 장관, 7개 음악단체 단체장과 만나 의견 청취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황희 장관은 3월 9일(화)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에서 음악업계와의 소통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음악업계가 지난달에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산업과 음악산업의 공존 상생을 요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정부에 면담을 건의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간담회에는 7개 음악단체 단체장이 참석했다. * ▲ 김원
‘남도의 자연, 유산이 되다’특별기획전 개최- 문화재청‧목포시 공동주최, 목포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 3.10.~6.30.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천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남도 지역의 자연유산 자원과 천연기념물을 연계한 공동 특별기획전 ‘
내 손으로 지키는 우리 지역 근대기록문화- 3. 8.~19. 만 50~70세 중장년 대상, 근대기록문화 조사원 500명 신규 모집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직무대행 김동룡, 이하 국학진흥원)과 함께 3월 8일(월)부터 19일(금)까지 ‘근대기록문화 조사원’ 500명을 모집한다. 문체부는 사라져가는 소중한 근대자료*를 발굴·보존함과 동시에 중장년층의 인생 이모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근대기록문화 조사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우리나라 근현
국립고궁박물관의 3월 큐레이터 추천 왕실 유물은 <요지연도>- 50년 만에 고국 돌아온 환수유물, 박물관 전시 외에 유튜브로도 감상 가능 / 3.5.~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은 지난 1월 19일 재개관을 기점으로 상설전시실 지하층 ’궁중서
33개 지역 문학관 상주 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한다- 인건비, 문학프로그램 운영비, 소장자료 영상 제작비 등 제공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학관협회(회장 전보삼, 이하 문학관협회)와 함께 올해 33개 지역 문학관 상주 작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체부는 2019년부터 문학 분야 작가들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창작 여건을 개선하고 문학관을 지역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육성해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증진하고자 ‘지역 문학관 상주 작가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평창올림픽 유산 이어받은 신남방 선수들, 국제대회 첫 출전- 3. 9.~3. 25. ‘2021 코리아컵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 대회’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평창군(군수 한왕기), 2018평창 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이하 기념재단)과 함께 3월 9일(화)부터 25일(목)까지 평창동계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2021 코리아컵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 대회’를 개최한다. ‘신남방 썰매종목 챔피언 육성 사업’ 참여 4개국 선수들의 국제대회 참가 기회
현충사, 봄 꽃 개화에 맞춰 25일까지 1시간 조기개방- 현충사관리소, 3.4.~3.25. 오전 8시부터 3주간 조기개방 -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김재일)는 봄의 전령사 매화ㆍ산수유 등의 개화시기에 맞추어 이른 봄꽃의 수려한 경관을 관람객들과 함께 나누고 코로나
문체부, 일자리․업계 지원으로 피해 사각지대 최소화- 1,572억 원 추경 편성, 긴요한 곳에 신속한 집행으로 15,100개의 일자리 창출- 자체 기금 증액(384억 원)으로 ▲ 분야별 피해 지원, ▲ 코로나19 이후 대비 선제적 투자 병행 추진- 정부 추경(안)에는 여행・공연업 버팀목 자금 지원 상향(100만 원→200만 원) 및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대상(70만 명→80만 명) 확대 포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코로나19에 따른 문화 분야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피해업계를 지원
문체부, 영화관과 손잡고 한복문화 알린다- 3.1절 계기, 시지브이 영화관 3개 극장에서 홍보행사(3. 1.~15.)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김태훈, 이하 한복진흥센터), 시제이 시지브이(CJ CGV, 대표 허민회)와 함께 삼일절을 맞이해 3월 1일(월)부터 15일(월)까지 시지브이 영화관 ▲ 홍대, ▲ 판교, ▲ 피카디리1958(서울 종로구) 3개 극장에서 한복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중 영화관에 방문하면
공공도서관에서 나의 이야기를 만든다- 전국 공공도서관 90개소에 대중매체 콘텐츠 창작공간 조성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국민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대중매체(미디어) 콘텐츠로 제작, 체험할 수 있도록 ‘스마트 케이(K)-도서관 사업’을 추진한다. 도서관에 콘텐츠 창작 기능 추가, 3월 31일까지 참여 도서관 공모 올해 처음 시행되는 ‘스마트 케이(K)-도서관 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 안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대중매체 콘텐츠로 제작 체험할 수 있는 부대시설
제102주년 3.1절 맞아 정기휴무인 궁ㆍ능도 개방-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 국민에게 위로와 치유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오는 제102주년 3.1절(월요일)을 맞이하여 월요일이 정기 휴무일인 덕수궁과 창덕궁, 창경궁, 조선왕릉들을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특별 개방한다. 참고로, 궁궐과 왕릉들은 문화재보호와 관람환경 정비를 위해 일주일에 하루씩 정기 휴무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 궁능 정기휴무일 - 월요일 휴무: 덕수궁, 창덕궁, 창
문화재청,「다시 찾은 소중한 문화유산」기념우표 발행- 우정사업본부의 환수문화재 기념우표(4종) 발행지원 / 26일부터 판매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의 하나로 정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의 환수
한국민속촌, 정월대보름 ‘장승제·달집태우기’ 진행장승제 2월 27일(토), 달집태우기 2월 28일(일) 달이 차오른다~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액을 태우는 ‘달집태우기’ 매성이(팥) 심기, 부럼 깨기 등 정월대보름 전통 체험 준비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및 거리두기 전